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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 청소년지도협의회, 응봉파출소와 연계하여 순찰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9-13 13: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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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응봉파출소와 연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순찰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야간순찰에는 청소년지도위원 15명, 응봉파출소장과 경찰관, 금호1가동장과 주민센터 직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의 일탈방지를 위해 지역내 유해업소를 방문 청소년보호지도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 단속과 운동장, 공원 등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을 순찰하며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민·관·경 합동순찰로 응봉파출소와 연계하여 진행함에 따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병운 금호1가동장은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청소년대상 주류.담배를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 계도하는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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