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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의원,39번 국지도(장흥-광적) 설께 올해착수 밝혀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9-12 2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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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시)은 기획재정부가 12일 장흥~광적 구간을 포함한 신규 국지도 사업 4건에 대한 설계비를 확정했다며,국토부를 통해 시행청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사업비를 배정, 연내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정의원은 통상 기본 및 실시 설계는 1.5~2년, 준공에는 5년~7년이 소요되는 39번 국지도(장흥-광적) 사업은 지난해 3월 동 구간을 위험도로 개량사업 구간으로 지정해 사업추진을 확정한데 이어,12월 국회 예산심의에서 국지도 건설지원금 176억을 확보하고,설계비 우선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부에 대한 전방위적인 설득작업을 벌린 결과 국토부가 올해 2월 기재부에 설계비를 신청한 10개 신규국지도 사업 중 1순위 배정 대상사업으로 포함되었다고 설명했다.


정성호 의원은 국정농단,대선 등 정치적 상황 때문에 설계비를 확보하기가 사업 통과만큼이나 어려웠다며,공사가 적기에 설계를 마치고 착공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편성된 국지도 사업비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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