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이 지난 10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김성동 연합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그동안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민간자원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의 꾸준한 활동을 위해서는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해왔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원 자녀에게 학업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온 것”이 공로로 인정됐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12번째 수상이자 제9대 들어 64번째 감사패를 수상한 정 의원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꾸준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