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과 연천주민 100여명이 함께 활동하는 백인회(회장 정계숙)에서 9월 10일 찾아가는 사랑의한솥밥을 연천군 청산면 청산복지회관에서 개최를 하였다.

사랑의 한솥밥은 사단법인 작은사랑나눔단(이사장 이정헌)에서 주최를하고 백인회(회장 정계숙)에서 주관을하는 동두천과 연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와 공연을 제공하는 하는 단체이다.

백인회 정계숙회장은 "사랑의 한솥밥은 동두천과 연천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와 각종 공연을 제공을 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백인회 회원이 직접만든 손 순두부와 떡, 과일 등 식사를 제공 하였으며 무형문화재 제 57 호 이수자인 김성임단장이 이끄는 목향비나리 예술단의 민요 공연과 무형문화재 제 3 호 김경수단장이 이끄는 동두천 시립 이담풍물단의 사물놀이 등 화려한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 등을 펼쳐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를 찾은 어르신들이 이런 좋은 행사는 처음 접해 보았다며 꼭 다시 찾아달라고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셨다며, 정회장은 농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비교적 문화활동을 접하기가 어렵기때문에 더욱 노력을 해서 착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양질의 공연 등 을 통해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환하게 웃는 정계숙회장의 모습에서 참봉사의 모습을 엿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