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펜션 놀러와 잠자던 여성 성추행한 경남경찰청 경찰 -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 성추행 논란... 직위해제 등 강력하게 처벌 윤만형
  • 기사등록 2017-09-11 16:49:27
기사수정




펜션에서 혼자 잠을 자던 여성을 성추행한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3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한 펜션에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휴가차 방문해 술을 마시던 중 A경찰관이 일반인 숙소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여성 B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성추행을 당한 B씨의 일행들은 바깥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B씨 혼자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성추행에 놀라 잠을 깬 B씨는 즉시 112에 신고했다.


경남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에 대한 조사 이후 직위해제 하는 등 강력하게 처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원경환 경남경찰청장이 여성 성폭력에 대한 강력한 근절 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의 일반인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09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