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성일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IPC집행위원 당선
  • 최훤
  • 등록 2017-09-11 14:37:49

기사수정
  • 한국 3회 연속 IPC 집행위원 선출





김성일(69)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김성일 전 회장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8회 2017 IPC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9월 8일(현지시각) 21명이 출마한 IPC 집행위원 선거에서 최종 10명에 포함되어 대한민국의 3회 연속 IPC 집행위원 선출이라는 역사를 새롭게 썼다. 


선거인단 1명이 총 10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집행위원 선거는 후보 1인이 유효투표 수의 과반을 넘기면 당선이 확정된다. 1라운드에서는 3명이 선출됐고, 김성일 전 회장은 2라운드에서 84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IPC 집행위원은 4년의 임기동안 △IPC 전략계획 설정 및 IPC 총회에서 확정된 IPC 비전 실천 △IPC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의 전반적인 확인 및 감독 △IPC 총회 승인사항에 대한 심의(예산, 재정보고, 감사보고 등) △IPC 정책, 규정, 규칙 및 상임위원회 규정에 대한 승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김성일 당선인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나경원 집행위원을 포함해 이번 선거를 위해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4년 동안 IPC 집행의원으로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겠다. 특히, 앞으로 6개월 남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고, 개도국 장애인체육 지원을 통해 전 세계 장애인들의 스포츠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통합사회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IPC 총회에서는 집행위원 선거에 앞서 IPC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거가 함께 치러졌다. 선거결과 위원장에는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현 부위원장이 당선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