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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도둑맞은 책’ 뉴 캐스트 전격 공개 - 10월 13일 충무아트센터 개막… 이현철, 이갑선, 이충주, 이형훈 출연 장은숙
  • 기사등록 2017-09-08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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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도둑맞은 책이 10월 13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은 배우 이현철, 이충주, 이형훈, 이갑선





스릴러의 외피를 두른 심리드라마 연극 <도둑맞은 책>이 10월 13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4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되고 있는 연극 <도둑맞은 책>은 매 시즌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캐스팅 공개가 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4연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에서도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이현철과 이갑선 그리고 이충주와 이형훈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욱 치밀하고 탄탄한 구조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 연극 <도둑맞은 책>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 역에는 연극 ‘보이체크 멘탈리티’, ‘햄릿 더 플레이’, ‘리어왕’, 영화 ‘널 기다리며’, ‘우리 동네’, ‘뷰티풀 선데이’ 등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품배우 이갑선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연극 ‘햄릿 더 플레이’, ‘날 보러와요’, ’환상동화’ 등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이현철이 <도둑맞은 책> 재연에 이어 또 한번 ‘서동윤’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서동윤 작가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보조작가 조영락 역은 배우 이충주와 이형훈이 맡는다. 연극 ‘데스트랩’, ‘날 보러와요’, 뮤지컬 ‘더데빌’, ‘노트르담 드 파리’, ’마마 돈 크라이’, ‘벽을 뚫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이충주는 엄청난 집중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하는 매력적인 배우다. 현재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여심을 사로 잡는 훈훈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이형훈은 연극 ‘글로리아’, ‘보도지침’, ‘세일즈맨의 죽음’,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레이디 맥베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훌륭히 소화해 내며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대학로의 주목받는 배우다. 


연극 <도둑맞은 책>은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수상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은 유선동 작가의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대상 시상식 날 사라지게 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10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하며 9월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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