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는 지난 5일 오전 복지 상담실에서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장 주관으로 개최된 내부사례회의는 최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6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10가구의 복지욕구를 반영, 2차 복지서비스 제공 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아울러, 3개월 이상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된 7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에서 종결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연2회 이상 실시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개인과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위기상황이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