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9월월례회의에서 8월에 실시한 지엄한 을지훈련에 합심해서 노력한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표하며, 의정부경전철은 국가와 경기도, 의정부시가 구축한 친환경 교통수단 인프라로 1년에 120여만 명의 시민이 안전한 교통편익을 누리고 있고,전 직원이 긴축재정 운영에 나서 부채를 청산,부채 제로 도시가 되었다며,이제 의정부시가 가장 빛나고 행복하고 멋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시장은 의정부경전철은 대체사업자가 충분히 가시화되었으며 2천억여원을 가져 오는 게 확정적이라며,개통 5년이 되었으니 외곽 지선을 연결해 시민의 교통편익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비전사업발표와 권영일 팀장의 시즌2 의정부의 미래를 말하다! 주제의 5분 프로포즈와 2014년9월1일 출범한 비전사업추진단의 주요성과와 의정부의 미래에 대한 발표가있었다. 의정부시는 9월 중점사항으로 추석 민생안정대책 점검 및 공직기강에 철저를 기하고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 종합평가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가을철 각종 문화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양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안시장은 이자리에서 자랑스러운 변재환,김천수 공무원과 선행도민 이정자씨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모범시민3명,모범사회복무요원5명에게 시장표창을, 6명의 장.중,청년부 체력왕에게 시장상을 수여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