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승마장, 마사회 협력 승마시설 지정 서민철
  • 기사등록 2017-09-01 16:46:49
기사수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3월 은현면 도하리 농어촌테마공원 내에 조성한 승마장이 국내 승마시설 운영 상향 표준화를 위한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로 지정돼 지난 30일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승마장은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시설 및 운영분야의 우수시설인 ‘그린승마존’과 유소년 승마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유소년 승마시설’을 인증하는 협약서와 현판을 제공받고 향후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KHIS 기승능력인증제 등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적 기회와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내년에는 기존의 승마프로그램과 더불어 재활 힐링 승마시설로 특화해 육성하겠다”며 “양주시를 수도권 말산업의 메카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경기북부 최고의 승마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승마장은 승마의 대중화를 위한 일반회원 기승과 어린이 승마체험, 학생승마교실, 재활승마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회원가입을 원하는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회원가입은 양주시 작물축산과 축산경영팀(☎031-8082-7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03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