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38개의 로켓과 함께 반란군의 충돌로 인해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슬람 지도자 자흐란 알로쉬 군은 24일 공격을 경고했고 다마스쿠스 근처 동부의 고타 지역을 공격해 40명이 숨졌다.
마을 상점 주인 모하메드는 "나는 상점 안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로켓이 차위로 떨어졌고 폭발했다. 그래서 나의 동생이 다쳤다 "고 말했다.
무차별한 로켓 공격으로 인해 체육관 지붕에 구멍이 나기도 했다.
체육관 직원은 "10분전 근처에서 폭발 소리를 들었고 운동선수들이 체육관에서 운동 중이었다. 즉시 대피소로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폭탄이 건물로 떨어졌다. 다행히 아이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 반란군 공격은 다마스쿠스 북서부 지역과 북부지역에서 잦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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