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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대’ 9월 4일 국립극장에서 개최 - 반백년 역사 자랑하며 민속 예술 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축제 - 경남 민속예술의 수호자 한자리에 모여 장은숙
  • 기사등록 2017-09-01 1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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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오광대 포스터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가야왕도 경남 김해시 수릉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10년을 주기로 다시 경상남도에서 개최한다. 이를 기념하여 수도권 관객들에게 경남의 민속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9월 4일(토) 19시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오광대> 공연을 개최한다. 


고성오광대 이윤석, 통영오광대 김홍종, 진주솟대쟁이패의 조선마술사 김선옥과 재담꾼인 매호 김동현, 김해오광대보존회, 김해농악보존회, 유하걸궁치기보존회 등 경남권 민속예술의 대표주자들이 총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신명의 한판을 준비하고 있다.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행사 <오광대>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사전티켓 오픈 30여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된 상태이다. 


<오광대>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 및 한국민속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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