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전통시장안전컨설팅 맞춤형화재안전대책 추진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8-31 22:56:15
기사수정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30일 의정부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반, 유관기관 합동점검반과 민간전문가가 참여, 전통시장 일제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안전 합동점검은 최근 계속되는 전통시장 화재발생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적 맞춤형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소방특별조사서에 의한 소방관련 위법행위 단속 △불법건축물, 가연성 구획 등 위반사항 △배ㆍ분전반 및 누전차단기 및 전선피복 상태 등 전기시설 안전점검 △가스계량기 및 누설경보기, 가스배관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장소로 시장 관계인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관심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될수 있다며 화기취급 주의와 전기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8년 예산안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감지기, CCTV 등의 화재감지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국비가 70%, 민간 자부담이 30% 비중이라면서,민간 자부담의 경우 전체 또는 일부 지자체들이 부담할 수 있다고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02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