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1일 의정부시 따복공동체 네트워크에 참석해 따뜻하기만 해도 암의 80%를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손길과 마음에 감사드린다며,모임을 통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복된 공동체가 되기를 당부했다.
의정부시 따복공동체 네트워크는 따복공동체 및 네트워크 사업 설명, 공동체 안내서(지도) 제작 및 발표, 공동체 향후 일정(포럼 등)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따복공동체란 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마을의 공통문제(주거환경 개선, 교육, 육아 등)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의 재능을 나누고 협력하는 것을 의미하는것.
따복공동체 네트워크 참석현황은 ▷고령자건강증진 공동체 ▷꿈가지가족봉사단 ▷꿈꾸는댄서 ▷나눔이야기 ▷노란풍성인형극단 ▷놀이로 크는 의돌이 ▷마을이 키우는 아이들을 위한 모임 ▷신곡빵나무미 ▷우리안협동조합 ▷한국도시농업지도자협회 ▷한울타리 ▷행복한나눔, 행복한사람 ▷인생서점 ▷빼벌발전협의회 ▷마을락서 ▷마을학교 ▷의정부숲사랑아이사랑 ▷예사모(옛것을 사랑하는 모임) ▷스마일맘 ▷엄마손밥상 ▷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소극장 사랑방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역풍(의정부 수호 원정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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