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03년부터 부산에 소재한 완공 건축물 중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발굴해 ‘부산다운 건축상’을 매년 시상하고 있고, 올해 일반․공공분야에 대한 작품 공모를 시행해 금상 3, 은상 1, 동상 3, 총 7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일반부문에서 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박인갑 건축사외 2인이 설계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오시리아관광단지 프리미엄콘도’와 ㈜코마건축사사무소 오종상 건축사외 3인이 설계한 동래구 사직동 ‘부전교회글로컬비전센터’, 공공부문에서 ㈜에이도스건축사사무소 김덕모 건축사가 설계한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및 마을지기사무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상에는 일반부문에서 동래구 안락동 ‘안락동 View Box’, △ 동상에는 일반부문에서 강서구 대저2동의 ‘에어부산㈜ 신사옥’, 공공부문에서 중구 동광동3가의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서구 서대신동3가의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이 선정됐다.
특히 일반부문 금상작인 ‘오시리아관광단지 프리이엄콘도’는 힐튼부산과 함께 아난티 타운에 속해있으며 부산의 대표 리조트로서 손색이 없는 내․외부 디자인과 수냉식 복사냉난방 등 첨단 친환경기법을 반영한 점이 부각되었으며,‘부전글로컬비전센터’는 주변의 환경적 조건들을 잘 수용하면서도 랜드마크적인 조형성을 잘 드러낸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공공부문 금상작인‘감천문화마을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는 비록 작고 소소한 공간이나 기존건물을 매우 적절한 방법과 수준으로 재생한 부산의 지역성을 대변하는 적재적소의 지역거점시설로서 사회적 가치가 인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9월 1일 2017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 및 본선 출품작품은 건축문화제 기간(9.1~ 9.17) 동안 수영구 망미동 키스와이어전시관(고려제강 기념관)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11월까지 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와 구․군 등으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건축물을 발굴하여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향후 도심 내 아름다움과 개성을 갖춘 멋진 건축물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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