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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부 '하비' 강타한 휴스턴 방 김가묵
  • 기사등록 2017-08-30 1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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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NICHOLAS KAMM[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수 주를 방문하기 위해 나섰다. 대통령 내외는 코퍼스크리스티와 텍사스 주도 휴스턴을 방문해 재해 현장을 둘러보고 수재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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