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23일 고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
서는 동신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최진봉) 전문의료진 20명은 침과 뜸 등 한방
료를 그리고 사진전문 서울 쿤스트(대표 강경석)에서는 장수사진을 촬영해드림으
로써 400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조철승 어르신(90·고군면 지막길)은 “농협덕분에 침도 맞았고 장수사진도 찍으셨다”면서 흐뭇해 하셨다.
선진농협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난타공연단(단장 유광례) 그리고 진도여성라이
온스클럽(회장 이관순)에서는 차량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난타공연 그리고 거
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껏 돌봐 드리고 떡과 음료 및 다과도 대접했다.
박상우 조합장은 “예년에 없던 기나 긴 가뭄이 어느 정도 해갈이 덴데다.
한가한 시기에 여러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도 살펴드리고 장수사진도 선사하게
되어 보람 있고 기쁘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및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과 농협발전의 뿌리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자식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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