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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상현실(VR) 공간개발사업 설명회 가져 - VR을 활용한 도정홍보 및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8-23 1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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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오후2시 안민관 3층 회의실에서 VR 복합문화 공간사업 엔지니어와 ㈜파이브팀즈․동부SS(대표이사 이상근)를 초청해 VR(가상현실) 공간개발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이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는 VR 게임방이 대세라고 한다. 미국이 원천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중국은 이미 VR플램폼, 콘텐츠 분야에서 양적․질적으로 성장해 세계 선두주자로 앞서 가고 있다. 


제1세대 키즈카페, 제2세대 직업체험 테마파크, 제3세대 아동성장(메디컬 스포츠테마파크) 발달사업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제4대 버전인 ICT기반 미래지향적 공간개발사업 즉,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설명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정홍보와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경주 지진발생에 따른 대피, 교통사고 예방, 화재발생 대비 가상체험훈련장을 유치해 가상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에게 성장발달 하트정서검사를 실시해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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