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누구나 ‘마포의 폴 포츠’가 되는 무대
  • 양인현
  • 등록 2017-08-17 13:00:07

기사수정
  • 연극, 합창,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발굴하는 '꿈의 무대' 활약
  • 마포지역 활동 연극동아리 위한 「꿈의극단」 챌린지 참여자 모집
  • 8월30일, 10월25일 평범한 이웃들의 화려한 무대가 될 <작은 음악회> 열려


▲ 마포구는 연극,음악,무용 등 전문성을 갖춘 지도강사의 도움으로 구민들의 숨은 재능을 개발하는 기회의 장이 되는 「꿈의무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설명> 마포구민이 참여해 활동하는 꿈의극단(좌)와 꿈의합창단(우) 공연모습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는 일상생활에서 주민 모두가 예술을 경험하고 문화를 통해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수 있는 <주민참여형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인 「꿈의무대」는 연극,음악,무용 등 전문성을 갖춘 지도강사의 도움으로 숨은 재능을 개발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꿈의무대」는 「꿈의극단」, 「꿈의합창단」, 「꿈의무용단」, 「꿈의오케스트라」, 「꿈의밴드」, 「꿈의카니발」, 「꿈의전시」 등 총 7개 장르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마포 지역에 활동하는 연극 동아리들이 전문 공연장에서 공연예술 전문가와 협업하여 공연무대를 올릴 수 있도록 『꿈의극단』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으로는 마포지역을 기반으로 연극 활동한 경력이 있고, 창작 작품으로 공연장에서 공연 가능하며, 2017년 「꿈의극단」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연극 동아리나 커뮤니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5개 연극 동아리(또는 커뮤니티)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무상으로 공연장을 사용하고, 공연예술 전문가와 협업하여 무대를 준비할 수 있다. 공연기간은 10월 30일(월)~11월 2일(목) 또는 11월 6일(월)~11월 9일(목)에 팀당 1회로 사용 가능하다. 공연장은 홍대에 있는 포스트극장(마포구 와우산로 148)에서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금) 오후 5시까지 (재)마포문화재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꿈의극단」 담당자에게 전화(☎02-3274-853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 이웃이 무대 위의 화려한 공연자가 되어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는 「꿈의합창단」 무대가 오는 8월 30일(수), 10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된다. 


작은음악회 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마포OB합창단, 합정누리합창단, 공덕하모니합창단 등 실력이 우수한 6개 합창단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태리 유학파 성악가들로 구성된 ‘토이토이클래식앙상블’을 비롯해 ‘로고스앙상블’, 바리톤 ‘석상근’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문화를 접하기 위해 열리는 작은음악회 는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여러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천원에 즐길 수 있는 <천원의 문화공감>, 주부 및 중장년층을 위한 소규모콘서트 <살롱 드 마포> 등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때 주민들의 정신이 풍요롭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쳐 구민들의 내면이 채워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