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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안전 지킴이 항만순찰선 건조 추진 - 국제크루즈항 입출항 지원업무 및 서귀포항내 선박교통질서 확립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8-14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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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해운항만물류과)는 서귀포항 및 민군복합 관광미항에 항만내․외 안전한 선박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항만순찰선(40톤급)을 건조하여 배치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한 결과, 해양수산부로부터 건조(설계비 포함)예산(32억원)을 재배정 받아 총톤수 40톤급 규모의 항만순찰선을 건조하게 된다.

 

특히, 민군복합관광미항의 항만수역은 방파제를 둘러싸인 정도의 수역밖에 없으며, 항계 밖의 수역은 소형어선들에 의한 조업 및 항해가 예상되고 기존의 서귀포항은 유람선 및 어선 등의 선박교통이 혼잡하여 이들 선박의 안전한 선박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항만순찰선 건조 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금번 건조되는 항만순찰선은 레이더, 전자해도, 자동선박식별장치 등 최첨단 장비가 갖춰져 항만 입출항 선박의 안전운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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