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남면 유기한씨, 이웃사랑 실천 귀감 서민철
  • 기사등록 2017-08-11 15:59:53
기사수정



 양주시 남면에 거주중인 유기한(78세)씨는 지난 10일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kg 50포를 기부했다.

 유기한씨는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지역의 노인요양시설 ‘하예성 사랑의 집’과 장애인생활시설인 ‘보아스 사랑의 집’, 관내 노인회관 등을 찾아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유기한 씨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미약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쌀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돈 남면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자발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있는 유기한씨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88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