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칠보면이 지난 9일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
이 자리는 교육 기회와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관련 교육을 실시,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석탄마을 이장 김창술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무심했던 폭력의 위험성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98년 시작된 여성긴급전화 1366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로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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