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부경)는 50+세대(중장년층) ‘노원구 공감지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노원구의 병원, 약국, 도서관, 영화관, 음식점, 화장실 등과 같은 지역사회의 편의시설을 조사해 커뮤니티 매핑 방식으로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커뮤니티 매핑이란 참여자들이 힘을 합쳐 만든 데이터를 지도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모집대상은 사업에 관심이 있는 50세~64세의 노원구 거주자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활용가능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1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노원50+센터 홈페이지(http://nowon.50center.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사업참여자는 교육 이수 후 월 8회(일 3시간 기준) 근무할 경우 16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교육은 이달 23일~9월 13일까지이며, 활동은 9월 13일~11월 30일까지이다.
센터 관계자는 “노원구 공감지도 만들기 사업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도 얻고 보람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
강서구,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에서 좋은정책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실질적 재정 지원, 나아가 중앙정부 특별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