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 3억 원 돌파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0월 31일 기준 3억 원 500만 원을 기록했다. 중구의 연도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2023년 6,400만 원, 2024년 1억 5,200만 원, 2025년 10월 말 기준 8,900만 원이다. 중구는 올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전 부서 사업 제안을 통해 발굴한 8건의 기금사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는「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34점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73개 작품(전통기념품 38개, 현대기념품 135개)에 대하여 관광 및 기념품관련업계, 도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이 상품성, 디자인, 창의·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여 선정하였다.
그 결과 금상에 전통기념품 분야는 박종호(섬이야기)의 「제주의 똘, 소라단지」가, 현대기념품 분야는 김영훈(농헙회사법인㈜일해)의 「몬딱 패밀리」가 선정 됐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전통․현대 기념품 분야 34개 우수 관광기념품은 다음과 같다.
전통기념품 분야 금상작품인「제주의 똘, 소라단지」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그 가치를 높이고, 소장용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활용 될 수 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기념품 분야 금상작품인「몬딱 패밀리」는 제주도 특산품(감귤,한라봉,당근 등)을 가공한 원재료를 살리고 용기에도 제주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 위해 돌하르방 모습으로 페트를 디자인하여 관광객들에게 청정 제주의 느낌을 전해 주는 것에 높은 점수을 받았다.
은상 작품에는 전통기념품 분야에 해녀의 일상(박지혜), 송이 돌하르방 워머 셋트(주연도예공방 / 홍현숙)과 현대기념품 분야에 제주 캐릭터 입체모자(몰포스 / 임재윤), 해녀(천연애 / 김진수)가 선정됐으며, 그 밖에도 동상 4개 작품, 장려상 8개 작품, 입선 16개 작품 등 총 34개 작품이 선정됐다.
하지만, 이번 공모전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써 대상에 선정할 만한 작품이 없다는 심사위원들의 종합적 의견에 따라 대상은 선정하지 않았다.
앞으로 공모전 수상작은 8월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각종 전시․홍보지원과 상품개발자금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금상․은상에 선정된 작품들은 제주 관광기념품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승찬 관광국장은 제주의 역사․문화․전통을 살린 관광기념품을 발굴 및 육성하고 공모전 입상작 상품화 지원을 통한 판매채널 확대로 관광기념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지속적인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하여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애월 어음억새
                        
                        어음리 억새군락지는 제주 서쪽 애월읍 어음리의 드넓은 억새밭으로 가을 은빛 물결과 일몰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시복지재단, ‘노인복지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태백시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욱영)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8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쉬어가는 시간」’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직무소진을 예방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한편, 종사자 간 소통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시켜 복지서비스..
                    
                
                            속초시 ‘새마을 골목형상점가’ 지정
                        
                        속초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마을 골목형상점가’를 11월 4일 지정했다.이는 지난 9월 ‘중앙1번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이은 속초시의 두 번째 골목형상점가다.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속초시 조양동 새마을 일원으로, 총면적은 5,166㎡이며 44개 점포가 포함된다.새마을은 1968년 대...
                    
                
                            장성군, 어르신 모시고 병원 간다…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
                        
                        장성군이 거동이 불편해 혼자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지역 내 고령 주민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대상은 병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가족 또는 보호자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노인이 걱정 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왕복 차량과 동행 인력을 제공한다. 진료 접수와 대기 등의 절차도 전문 인...
                    
                
                            담양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사업비 372억 원 확보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에 고서면이 최종 선정돼 침수예방을 위한 사업비 37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매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반복된 고서면 소재지와 교산리 교촌마을 일원에 대해 하수관거 정비 및 우수 배제 능력 강화를 추진해 온 담양군의 지속...
                    
                
                            포천시, ㈜이룸프라임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독서대 100개 기탁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나무제품 제조업체 ㈜이룸프라임(대표 이지영)이 4일 포천시청 시장집무실에서 ‘포천형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 학생들을 위한 독서대 10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룸프라임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학습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탁을 진행했다. 이지영...
                    
                
                            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5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체육 프로그램 「2025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