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전북연맹”)은 8월 7일(월), 송하진 도지사와 최일호 전북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가졌다.
전북연맹은 도청과 시・군 9개 공무원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연합체로서 2015년 광역자치단체와 첫 단체교섭 사례를 만든 이후 갱신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송지사는 전북연맹이 도정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동시에 건전한 노조 활동을 통해 공무원들의 권익증진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최일호 전북연맹위원장도 도와 도민을 위해서 그리고, 공무원들의 권리보호에 역량을 쏟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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