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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하림그룹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 나서 - 하림그룹 연계사업 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 - 송태규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8-04 1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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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 오후 익산시청 부시장실에서는 하림그룹과 익산시가 상생발전하기 위한 연계사업 추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철모 부시장을 비롯해 하림그룹의 정호석 이사, 6개 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상생발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는 지역 인구 늘리기 정책 차원에서 ㈜하림, ㈜하림식품, ㈜HS푸드의 직원 채용 시 익산시민 우선 채용과 전국체전 홍보를 위한 ㈜하림 생산품 포장지에 홍보문구 삽입 등을 적극 요청했다.

 

하림그룹의 정호석 이사는 “익산시의 협조사항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지속적으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익산시와 상생발전 하겠다”고 했다.

 

김철모 부시장은 “시는 ‘산업 활력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연계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림그룹과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7일 하림그룹 현장행정을 실시했으며, 7월 28일 내부 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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