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3일 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알리바바’ 입점관련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 교육은 부산지역 예비․초기 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용은 △알리바바 입점교육 / 중국 마켓팅 △ 중국 온라인 결제시스템 활용 △ 쇼핑몰 앱 만들기 △ 중국 SNS 전략 마케팅 등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교육과 △ 오는 10월 중국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항저우에서 진행 예정인 K-데모데이 차이나@알리바바 클라우드 IR 행사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글로벌 창업지원 사업으로 9개 팀을 선발하여 미국 실리콘벨리 진출을 위한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향후 중국 및 인도, 아시아 시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전자상거래 규모확대로 전자상거래에 익숙한 청년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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