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암적십자봉사회가 성도열린지역아동센터와 협약체결 하였다.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제천지구회 청암봉사회(회장 박미란)는 25일 성도열린지 역아동센터(센터장 최향임)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청암적십자봉사회가 성도열린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물품후원, 기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며 이루어졌다.

청암적십자봉사회는 청암학교(교장 홍준기)교직원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로 2013년 4월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매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