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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바다가 있는 신안농촌교육농장으로 - 신안군 농촌교육농장 2개소 운영, 체험프로그램 풍성 박귀월
  • 기사등록 2017-07-27 2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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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촌교육농장이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바다도 즐기며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농촌교육농장은 2곳(청푸름농장, 신안바다정원)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 연환경의 강점인 바다, 갯벌체험은 물론 1년내내 다양한 작물을 재배, 수확, 가공 등 아이들의 학교 수업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청푸름농장(대표 서명순)은 자은도라는 섬에 위치한 농촌교육농장으로 농장체험, 물고기잡이 체험, 식생활체험, 섬역사힐링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은 1박2일형 ‘섬팜핑’이 인기 프로그램이며 농촌진흥청에서 품질인증을 받았다.



압해읍에 위치한 신안바다정원(대표 김혜정)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교육농장으로 토마토 농장체험, 갯벌체험, 압화공예 프로그램이 인기이며, 도내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안군 농촌교육농장 방문하여 바다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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