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숙양주부시장은 26일 어둔동 소재 모 식당에서 시 출입 언론인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지난해 7월 4일 양주시 최초의 여성 부시장으로 부임후,인구 30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사회기반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해,청렴도 향상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감동365 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198억의 지방채를 상환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규제개혁 부문 대통령상 수상,전국 최고의 기업도시로 의 선정되기까지 모든 공직자와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부시장은 최근 경기북부의 중심이며 기업 접근성이 우수함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테크노밸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지난4월에는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따복품마루(복합지원공간)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도비 1억원을 확보,옥정지구 16단지 내 지원센터 사무실,교육장,상담실,기업 입주공간,주민소통공간 등을 갖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오현숙 부시장은 양주시는 2016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상사업비 2억원과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체계적인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통해, 2016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비롯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2016 전국규제지도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 하기도했다고 밝히며,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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