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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과 아이용품 공유사업 - 도서, 장난감 등 아이용품 공유 사업 전개 - 공유기업 사이트에 직접 신청하면 희망일시에 수거·매입 진행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7-25 1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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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과 함께 인터넷사이트(모바일앱도 가능)에 장난감, 도서 등의 공유를 원하는 주민이 직접 신청하면 가정방문을 통해 아이용품을 수거해 가는 ‘아이용품 공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 전집도서 수거는 아이-베이비(www.i-baby.co.kr)에서 할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책팔기 신청’ 메뉴를 이용해 공유를 희망하는 도서(1질 단위)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도봉구민이라면 회원가입 시 쿠폰코드 ‘db2120’를 입력하면 안전거래, 편의점 택배 등에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00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장난감 수거는 픽셀(www.picksell.c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방문 수거 신청하기’ 메뉴를 이용해 공유를 희망하는 장난감의 종류, 방문 희망 일시 등을 입력하면 된다. 단, 방문 수거는 총 책정가 5만원 이상 시에 이루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직거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공유기업의 도움을 받아 편리하게 아이용품을 매입할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소유가 아닌 공유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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