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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인연과의 하모니 - 덕진구,“결연아동과 후원자 만남의 날”추진 김기수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7-24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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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청는 지난 21일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은 13명의 결연아동과 후원자간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여 저녁만찬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결연사업 추진에 동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덕진구“든든한 한 가족 되기”결연사업에 참여중인 ㈜바로텍시너지와 아·부·모 단체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아동과 후원자가 함께하는 스포츠스태킹 게임을 통한 친밀감 강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저녁만찬을 실시하였다. 덕진구 결연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으로 덕진구청에서 더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서 결연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 ˝결연아동과 후원자 만남의 날˝


덕진구에서는 2016년부터 “든든한 한 가족 되기”결연사업의 일환으로 ㈜바로텍시너지(대표 구칠효)와 함께 「든든한 이모·삼촌 되어주기」를 추진하여 5명의 청소년에게 주 1회 과외, 외식, 역사탐방 등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4세대 13명의 어린이와 함께 「이모·삼촌 2탄」을 꾸려 문방구 쇼핑, 한옥마을 나들이 등 다양한 정서적, 문화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들의 모임(이하 아·부·모)과 함께 「든든한 큰아빠·큰엄마 되어주기」를 결연하여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2명의 조손가정 어린이에게 밑반찬 지원, 청소 등 가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결연아동과 후원자 만남의 날”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이모·삼촌이 되어 롤모델이 되고, 큰아빠·큰엄마가 되어 아동들에게 가정의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연사업을 추진하여 동네방네 행복한 덕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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