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2시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4층 공연장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지역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국회의원 박준영과 무안군이 주최하고, 국회의원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도의원 강성휘,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녹색연구원 김형진 원장이 사회를 진행하며 각계각층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정책, 신재생에너지 지역전략과 대응방향 풍력에너지, 태양광(ESS)에너지, 조류및 조력, 에너지 자립섬에 관한 내용들을 발표했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고, 서울의 소비량과 맞먹는 해상풍력, 물 흐름이 게세서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조류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따른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로 총 전력생산량의 20% 달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입지난 해소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 개선, 주민들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등을 통해 수용성 제고, 공기업 등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대규모 사업 활성화, 신재쟁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수립 8월말 발표하면서 다음달 말 구체적인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제도와 인센티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준영 국민의당 국회의원은 세미나를 위해 애써주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무안군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군민들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며, 신에너지시대를 선도해갈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