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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맑은 물 공급 91억 투입 - - 광역상수도 공급 및 급ㆍ배수관 설치,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등 - 남기봉
  • 기사등록 2015-01-20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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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자 올해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 및 급수환경 개선을 위해 91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3월 각종 상수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동절기 공사 중지기간을 활용해 측량 및 실시설계 등 사전준비를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금년 주요사업으로 소태면 야동리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에 6억원과 금가면 유송리와 오석리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에 11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상수도 시설이 부족한 앙성면 능암리 등 11개 지역 급ㆍ배수관 시설에 31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석회석이 검출되는 살미지역 2개소에 9억원을 투입해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 52개 마을의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에 29억과 노후상수도 급ㆍ배수관 시설 개량에 5억원을 투입해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

 
지영분 충주시 상수도과장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올해도 사업을 조기 발주하는 등 신뢰받는 상수도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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