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오전 11시 월출산 기찬랜드에 ‘환경안내소’를 개설하고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환경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6명의 윤번제 봉사 참여로 운영하고, 무료 급수봉사, 피서지 주변 정화 활동 및 계도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다음 달 12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 영암군지부에서는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할 수 있게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8일 개장한 친환경 자연형 풀장 “기찬랜드”에 환경안내소 및 문고 운영을 통해 피서객들 및 군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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