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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환경관리원노조, 지혜의 반찬 성금기탁 - 전주시청노동조합, 20일 전주시에 ‘지혜의 반찬’ 성금 1,000만원 기탁 - 전주시 환경관리원 노조 187명의 뜻을 모아 아이들의 희망후원 동참 김기수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7-20 18: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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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환경관리원 노조 전주시청노동조합(위원장 홍성찬)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나섰다. 전주시청노동조합은 20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반찬’에 아동 희망도서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전주시 환경관리원노조, 지혜의 반찬 성금기탁


전주시 직영 환경관리원은 총 187명으로 전주시 직영구역인 완산구 13개 동과 덕진구 9개동의 가로청소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전담하고 있으며, 새벽 5시부터 대로변과 이면도로, 주택가 골목 등의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청소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또 매년 추석명절 및 연말연시 등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 전주시 환경관리원노조, 지혜의 반찬 성금기탁


전주시청노동조합 관계자는 “전 조합원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기탁한 만큼 전주시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동청소년에게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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