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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소년 한국문화 체험 위해 목포 방문 - 목포 YMCA 주관 영화중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박귀월
  • 기사등록 2017-07-18 1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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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관하는 ‘2017년 재외동포청소년교류사업’이 목포에서도 펼쳐진다.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박8일간 일정으로 전국 일원에서 열리며, 목포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14일 목포영화중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영화중 학생들의 환영공연, 캠프 참가 청소년들의 아리랑 퍼포먼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웰컴 투 평창‘ 공연 등이 펼쳐졌다.


18개국 43명 재외동포 청소년들은 영화중 학생 27명과 함께 한국어 교실, 홈스테이, 친구야 학교가자, 담장넘어 지구촌 교육 등을 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재외동포로서 모국을 방문해 뿌리를 확인하고, 모국의 문화와 역사, 삶을 체험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래인 목포 청소년들과 함께 보낸 2박3일간의 일정은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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