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셀이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 그룹 칭미과학기술유한공사의 한국형 멀티탭을 출시했다바이셀이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 그룹 칭미과학기술유한공사의 한국형 멀티탭을 출시했다
유통 전문 기업 바이셀이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 그룹 칭미과학기술유한공사(이하 칭미)의 한국형 멀티탭 출시를 밝혔다.
칭미는 2012년 베이징에 설립된 샤오미의 그룹 계열사로 정교한 과학, 이지 라이프 이념 아래 스마트 제어, 스마트 가구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샤오미 창립 기념행사에 자체 개발한 칭미 3구 USB 멀티탭을 선보이며 당일 25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성능과 디자인으로 매년 수백만 대의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샤오미 멀티탭의 안정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국내 규격에 맞춘 ‘한국형 멀티탭을 선보인 바이셀은 샤오미의 그룹 칭미 멀티탭의 국내 총판으로 향후 칭미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칭미의 한국형 멀티탭은 중국에서의 판매량 실적과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한국 전기안전 표준규격에 맞추어 개발 및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한국의 국가 전압에 맞춰 220V로 제작됐으며, 소비 전압 3680W, 전압 250V, 전류 16A의 규격을 갖췄다.
칭미 멀티탭은 콘센트 3구와 USB 3구로 독특한 구성을 지녔다. 멀티탭에서 콘센트 3구는 적은 개수이지만, 별도의 USB 3구가 더해져 다수의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와 콤펙트한 멀티탭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가정 및 사무 환경에서는 책상 위에 놓고 스탠드, 가습기 등의 가전기기 사용과 함께 핸드폰, 태블릿, 보조배터리 등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멀티탭 하나로 여러 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캠핑 등의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USB 포트는 자동인식 기능을 통해 연결된 IT 기기에 알맞은 전류를 최대 3.1A까지 제공한다.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제공하며, PC를 통한 USB 충전에 비해 최대 6배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
칭미 멀티탭은 샤오미의 명성에 걸맞은 제품의 안정성을 지녔다. 내절연, 내전압, 내열 성능이 우수한 재료를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안전장치는 물론 과부하 차단 스위치, 양극 차단 스위치가 내장됐다.
3중 보호 안전장치는 과전류가 감지되면 전류를 자동으로 차단하며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콘센트 단자에 별도의 안전핀을 배치해 유아 감전 사고를 방지하며, 습기 및 먼지 침투로 인한 누전 또 합선 등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외형의 경우 퓨어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여 샤오미 제품 특유의 깔끔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심플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은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 적합하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심플한 외형을 갖춘 것과 동시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화이트 램프의 전원 버튼은 은은한 빛으로 전원 상태를 표시하여 취침 시 방해가 되지 않으며, 바닥 양 끝의 4면은 실리콘을 부착하여 미끄럼을 방지한다.
칭미 멀티탭을 유통하는 바이셀 국내영업팀 이윤재 팀장은 “칭미 멀티탭을 통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편리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칭미와 전략적 협업관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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