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경찰서 연산초등학교 정문에서 폭력 예방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실시/사진 목포경찰서

목포경찰서는 지난 11일 연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관계기관 협력단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인규 서장을 비롯해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장, 박선미 목포교육장, BBS 목포·신안 지회, 녹색 어머니, 모범운전자회 회원 및 임원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그리고 여러 관계기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목포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학생들에게 캐릭터 연필과 부채를 나눠주며 117입 소개와 신고방법, 장마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통학로 교통지도 활동을 하였다.

최인규 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에 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안정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관련 당사자들과의 협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