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 청소년 나라사랑 봉사단 일원인 문태고등학교 역사문화연구 동아리(집현전) 학생 30여명은 나라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5일, 6.25전쟁 67주기를 맞아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 및 UCC 만들기’를 실시했다.
문태고등학교는 전남서부보훈지청과 나라사랑 공동협약을 맺은 후 지도교사(이명주)의꾸준한 관심속에 학생들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전유공자의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는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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