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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이라크 명물 미나렛 김가묵
  • 기사등록 2017-06-27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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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MOHAMED EL-SHAHED[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라크 모술의 고대 알누리 대모스크의 명물인 높이 45m의 기울어진 미나렛(첨탑)이 IS에 의해 파괴됐다. IS는 21일(현지시간) 이라크군이 포위망을 좁혀오자 12세기 후반 축조된 알누리 대모스크를 폭파하며 미나렛도 함께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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