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시작된 우리고장 현충시설 릴레이 홍보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지역 현충시설은 목포시 현충탑, 3.1독립운동탑 등 목포시 6개, 무안군 5개, 신안군 17개, 영광군 6개, 영암군 8개, 진도군 4개, 함평군 9개로 모두 55개이다.
오오(55)! 우리고장 현충시설 알지? 라는 슬로건으로 목포역, 여객선터미널, 장미의 거리, 평화광장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붐비는 장소를 찾아 우리지역 현충시설 사진전, 현충시설 퍼즐 맞추기, 현충시설 타투 체험, 홍보용 부채 등을 배부하며 우리고장의 현충시설을 알리고 있으며 더불어 청렴 캠페인, 나라사랑 큰나무, 규제개혁 홍보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상당수의 현충시설이 산이나 도심 외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택가나 학교 근처, 근린공원 등 우리 일상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현충시설을 방문한다면 6월을 생각보다 훨씬 의미 있고 유익한 호국보훈의 달로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홍보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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