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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선진지 견학 통한 관광활성화 해법 찾기 - - 시 간부들과 전주, 정읍 관광시설 등 견학 - 남기봉
  • 기사등록 2015-01-16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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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관광과 환경분야의 시설관리와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충주시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직원 등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16일 하루 일정으로 전주한옥마을 등 선진지를 견학하고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민간이 운영하는 전통마을인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를 찾아 각종 체험시설을 돌아본데 이어, 전통문화 및 체험관광지로 인기 높은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고 시설 확인과 관광활성화 과정 및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충주시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거나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광주환경공단의 유덕음식물자원화시설을 함께 견학한 뒤 운영상황을 파악하는 일정도 가졌다.

 

 송참봉 조선동네는 2008년에 조성된 전통체험마을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됐으며, KBS 1박2일과 SBS 런닝맨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전주한옥마을은 지난해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으로 관광활성화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간부들과 직원들의 활발한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사례를 수집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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