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도 내 유통 수산물 유해물질에 안전 - 유해물진 모니터링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유통 유지 최훤
  • 기사등록 2015-01-16 11:46:00
기사수정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에서는 도내 유통 수산물을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20141월부터 12월까지 방사능 물질인 세슘(Cs-134, Cs-

137) 및 요오드(I-131)와 유해 중금속(, 수은, 카드뮴)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하였다.

 

어류, 패류, 해조류 등 다소비 수산물에 대해서 방사능 물질 74, 중금속 216건 총 29

0건을 검사한 결과, 수산물 규격 기준에 모두 적합하여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사능 물질은 수산물 74건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납의 검사 결과는 어류 0~0.1

8 mg/kg, 연체류 0~0.01 mg/kg, 갑각류 0~0.1 mg/kg, 0~0.25 mg/kg이었다.

 

총수은 검사 결과는 어류 0~0.18 mg/kg, 연체류 0~0.14 mg/kg, 패류 0~0.01 mg/kg

이었으며, 카드뮴 검사 결과는 해조류 0~0.2 mg/kg, 갑각류 0~0.05 mg/kg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의 건강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수산물에 대한 방

사능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5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할 것”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