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농업인영농조합-서울시은평구 갈현2동 주자치위 협약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6-16 21:23:42
기사수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양주시농업인영농조합법인과 서울시 은평구 갈현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고구마 등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주시 농업인과 은평구 갈현2동 주민이 상호 협력하여 농업인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의 공급으로 도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고 도시민은 우리농산물의 소비 확대로 농업인들의 실질소득을 보장하는 등  도농상생을 위한 사회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협약을 통해 양주시농업인영농조합법인은 갈현2동 지역주민에게 우수하고 질 좋은 건강한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고 갈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양주농산물의 판매와 소비에 앞장서는 등 미래지향적인 관계 증진과 도농교류의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 도농 간 상생 협력 모델이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한다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음에 따라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생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양주시농업인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고구마 생산 일관기계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49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