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보교육에는 지난 2003년에 탈북 후 현재 북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흥광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북한의 내부 실정과 통일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김 교수는 본인의 북한생활 체험을 토대로 한 생생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안보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줬다.
양도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전쟁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로서 안보태세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전시대비 동원자원관리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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