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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의 아픔 함께 나누는, 우리농촌 사랑애(愛) 운동 - 전주시새마을회,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6-14 19: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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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새마을회는 가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일손이 없어 농작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달래고 도움이 되고자 농촌을 찾아 일손돕기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3일 전주시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은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왕궁면 발산마을 7,260㎡ 면적의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가뭄의 아픔 함께 나누는, 우리농촌 사랑애(愛) 운동

이날 전주시 새마을지도자는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여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고 도시와 농촌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생산과 소비 균형을 맞추고 우리 농산물 판로와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애용하는데 큰 기회를 제공했다.  봉사는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어려움에, 가뭄 피해로 인해 농작물 수확이 급격히 감소하여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인지 점심식사 및 간식 기타 작업도구를 새마을회에서 손수 준비하여 새마을운동의 참뜻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장성원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 봉사, 배려의 마을공동체운동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통한 선진 국민정신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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