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완주군 화산의용소방대는 6. 13.(화) 화산면 춘산리 소재 약수터 주변과 화월리 정자마을 입구 충혼비 주변일대에 대해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완주군 화산면의 나라사랑 이미지를 높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 40여명과 애초기 등 환경정화 장비를 동원하여 주변 제초작업과 약수터 주변 생활쓰레기를 말끔하게 정리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고산119안전센터장은 “화산면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6. 25. 참전용사 충혼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중요 문화재 등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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