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시, 대한민국 음식·맛·문화예술 수도 선점 - 목포시가 목포만의 경쟁력을 상표화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6-13 15:51:32
기사수정

전남 목포시가 목포의 음식과 맛, 문화예술을 상표 등록했다.

 

시는 음식과 맛, 문화예술에 관한 도시브랜드를 선점하고, 이를 배타적·독점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상표를 출원했고, 지난 9일 특허청은 상표로써 최종 등록 결정했다.

 

등록이 결정된 상표는 대한민국 음식수도 목포’, ‘대한민국 맛의 수도 목포’, ‘대한민국 문화예술 수도 목포3건이다. 시는 브랜드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상표법상 보호를 위해 상표 등록을 추진했다.

 

시는 함께 출원 공고한 업무표장 3건도 조만간 등록결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등록 결정된 상표권은 등록일로부터 10년간 존속하며, 10년마다 갱신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허청의 등록 결정으로 목포는 음식과 맛, 문화예술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적극적으로 상표 마케팅을 전개해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46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