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11일(현지시간) 개최된 G7 환경장관회의에서 스콧 프루이트 미국 환경보호청(EPA) 청장이 헤드폰을 조정하고 있다. 프루이트는 첫날 행사에만 모습을 보였으며 그마저도 한 회차에 참석해 단체 사진만 찍은 뒤 바로 떠났다. 귀국 이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내각 전체회의 소집 때문이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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